이후 교통경찰은 사고 쌍방 및 관계자에게 사고 과정과 책임 인정을 포함한 사고의 구체적인 상황을 물어볼 예정이다. 한편 교통경찰은 현장 사진을 찍고 사고 현장지도를 그리고 조회록 등 관련 자료를 만들어 후속 처리를 할 예정이다.
교통경찰은 증거를 수집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사고 상황과 관련 법규에 따라 사고 책임을 초보적으로 인정하고 사고 쌍방의 권리와 의무를 통보한다. 사고가 인명피해와 관련될 경우 교통경찰도 의료구조를 조율해 부상자가 제때에 치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런 다음 교통경찰은 법에 따라 사고 차량을 억류하거나 석방하고 관련 통지서나 결정서를 발급한다. 이와 함께 교통경찰도 사고 쌍방을 중재해 사고 보상 처리를 협상할 예정이다. 중재가 실패하면 사고 쌍방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수단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
처리 과정에서 교통경찰은 법정 절차에 엄격히 따라 사고 처리의 공정성, 정의, 적법성을 확보할 것이다. 한편 교통경찰은 교통안전지식을 적극 홍보하고 대중교통안전의식을 높이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일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사고 신고 후 교통경찰 처리 과정에는 현장 조사, 조사 증거, 책임 인정, 조정 등이 포함됩니다. 교통경찰은 처리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여 사고 처리의 공정성, 정의, 적법성을 확보할 것이다. 이와 함께 교통경찰은 교통안전지식을 적극 홍보해 대중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법적 근거:
중화인민공화국도로 교통안전법
제 70 조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다.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량 운전자는 즉시 차를 세우고 현장을 보호해야 한다. 인명피해를 초래한 경우 차량 운전자는 즉시 부상자를 구조하고 근무중인 교통경찰이나 공안기관 교통관리부에 제때 보고해야 한다. 부상자를 구조하여 현장을 바꾸는 것은 장소를 밝혀야 한다. 승객,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 행인은 협조해야 한다.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당사자는 사실과 원인에 대해 논란 없이 즉시 현장을 철수하고, 교통을 재개하고, 손해배상을 협상할 수 있다. 현장을 즉시 대피할 수 없는 경우, 근무교통경찰이나 공안기관 교통관리부에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경미한 재산 손실만 야기하고 기본 사실이 분명하므로 당사자는 먼저 현장을 대피한 후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 시행조례
제 89 조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다.
공안기관 교통관리부 또는 교통경찰이 교통사고 신고를 받은 후 제때에 현장에 도착해야 한다. 인명피해는 없고,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당사자가 현장을 철수하고 사고 상황을 기록한 후 교통을 재개하도록 명령해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하다. 현장을 떠나기를 거부한 사람은 강제로 떠날 것이다.
전항의 규정 상황에 속하는 도로 교통사고는 교통경찰이 간이 절차를 적용해 즉석에서 사고 인정서를 발행할 수 있다. 당사자가 조정을 요구하면 교통경찰은 즉석에서 손해배상 분쟁을 중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