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에게 핸드폰을 보여줄지 말지 사회문제가 되면 각종 관점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 통일된 인식을 형성하기는 어렵다. 결국, 모든 사람의 인생관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같은 도덕 기준으로 모든 사람을 요구할 수는 없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인생명언) 하지만 부부가 휴대전화를 볼 용기와 권리조차 없다면 이런 결혼은 명실망과 같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 자신의 친부모를 제외하고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배우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제부터인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개인 프라이버시, 특히 배우자에게 휴대전화 내용을 숨기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나는 이런 프라이버시를 인정하지 않는다. 부부간에 손을 잡고 현실 생활의 각종 생존 압력과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휴대전화가 프라이버시로 변해 부부 관계가 깨진다면 그 중 한 쪽이 감정을 배신했다는 의미일 뿐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결백이 없다. 배우자에게 핸드폰을 보여 줄 용기조차 없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의 머리 속에 있는 것, 핸드폰 안에 있는 것이다. (존 F. 케네디, 용기명언) 이것은 또한 오랜 운전기사의 다년간의 경험이기도 하다. 사실, 가족과 사랑에 충실한 사람들에게는 남편과 아내 사이에 휴대 전화를 볼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결국 복잡한 사회 환경에서 각종 유혹은 자신의 노력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족과 결혼 생활을 배신하고 배우자와 솔직한 의사소통을 하고 싶지 않다면, 여러 가지 외부의 유혹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남녀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