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발명 소식이 곧 유럽 국가에 퍼졌다. 이탈리아 과학자 갈릴레오는 소식을 듣고 스스로 하나를 만들었다. 첫 번째 망원경은 물체를 세 배로 확대할 수 있을 뿐이다. 한 달 후, 그가 만든 두 번째 망원경은 8 배, 세 번째 망원경은 20 배 확대할 수 있다. 1609 10 년 6 월, 그는 30 배 확대된 망원경을 만들었다. 갈릴레오는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찰한 결과, 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산맥이 가득하며 운석 구덩이가 가득한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이후 목성의 위성 4 개와 태양의 흑점 운동이 발견돼 태양이 자전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거의 동시에 독일 천문학자 케플러는 망원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구부리기 광학에서 또 다른 천문 망원경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두 개의 볼록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갈릴레오의 망원경과는 달리, 그것의 시야는 갈릴레오 망원경보다 더 넓다. 그러나 케플러는 그가 소개한 망원경을 만들지 않았다. 사갈나는1613-1617 사이에 처음으로 이런 망원경을 만들었다. 그는 또한 케플러의 건의에 따라 세 번째 볼록 렌즈가 있는 망원경을 만들어 두 개의 볼록 렌즈로 구성된 망원경의 역상을 그대로 만들었다. 사갈나는 8 대의 망원경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태양을 관측하는데, 어느 쪽이든 모양이 같은 태양 흑점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는 태양 흑점이 렌즈 위의 먼지로 인한 착각일 수 있다는 착각을 불식시켜 태양 흑점이 실제로 관찰된 실존임을 증명했다. 태양을 관찰할 때, 사지나 (Sagina) 는 특별한 차양 유리를 설치했지만 갈릴레오는 이 방호장치를 추가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눈을 다쳐서 결국 거의 눈이 멀었다. 네덜란드의 호이겐스는 1665 년에 토성 고리를 탐험하기 위해 거의 6 미터 길이의 망원경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길이가 4 1 미터에 가까운 망원경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