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형사소송에서 검찰원이 범죄 용의자의 범죄 사실이 불분명하고, 증거가 부정확하고, 불충분하며, 형사책임을 추궁해서는 안 되며, 불기소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뜻이다.
범죄의 의미를 의심하지 않는 것은 주로 억울한 거짓 사건을 피하고 대중을 자기 두려움과 자기 결백의 수렁에 빠뜨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좋은 사람을 억울하게 하기보다는 진짜 나쁜 사람을 놓아주는 것이 낫다.
언론이 이미 공개한 중대한 억울한 허위 사건을 보면, 근본 원인은 사건 처리 부서가 의혹이 없는 법률 원칙을 잘 고수하지 못하고, 증거로 삼을 수 없는 단서를 마음대로 증거로 삼아 당사자들이 스스로 무죄를 증명하도록 강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혐의가 커질 수도 있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는 등 불법적인 수단을 아끼지 않고 결국 억울한 허위 사건을 초래하기도 한다.
장옥환의 상황을 예로 들다. 범죄 현장에는 마대가 있고 장옥환 집에도 마대가 있다. 사실 농촌 지역과 거의 모든 가정에 마대가 있다. 현장에 마대가 있고 당사자 집에도 마대가 있다고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그는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사실, 거꾸로 생각해 보면, 장옥환이 살인자라고 가정하면, 그는 마대로 시체를 담는다. 집에 절대 비슷한 마대를 놓아서는 안 된다. 사실 불이다.
또 현행법에 따르면 한 사람이 자백을 하더라도 그가 범죄 용의자라는 다른 증거는 없고 범죄 용의자로 인정될 수 없다. 자백은 다른 증거와의 상호 인증을 전제로 증거로 삼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는 칼로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흉기는 어딘가에 묻혔고, 흉기는 어딘가에서 파냈고, 흉기에는 그 사람의 지문과 죽은 사람의 핏자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경찰이 항주의 수백 미터 깊이의 호수에서 새장과 시체를 수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유는 이미 관련 용의자가 우리에 들어가 호수에 가라앉아 새장과 시체를 건져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의자가 시체를 죽인 범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새장과 시체를 찾을 수 없다면 살인죄와 침몰죄를 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