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현우 (김래원 분) 가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진아 (김매 분) 를 만났다. 미국에 도착한 첫날 밤 호텔에서 윤수 (김태희 분) 를 만나 창녀로 착각했다. 현우는 약혼녀 한세치 (정 분) 와 하버드대 법학과 교수 오영재 (남기강 분) 의 삼촌을 찾아 자신을 잘 보살펴 달라고 했다. 모든 룸메이트의 모임에서 나는 정민을 다시 만나 격노했다. 그리고 신입생 미팅이 있다. 그는 윤수, 정민, 진아, 그리고 유명한 변호사 제임스 등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만났다. 후자는 모임에서 쓰러져 윤수가 치료한다.
윤수는 낡은 식당에서 그녀의 근면한 아버지를 찾았다. 쉴 곳이 없어서 그녀는 도서관에 올 수밖에 없었고, 줄곧 그녀를 매춘부로 오해해 온 현우를 만나 매우 기분이 나빴다. 다음날 현우는 케인스 교수의 수업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들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색기의 도움을 받아 그를 위해 과외를 청했다. 멘토가 윤수인 줄 몰랐어요. 이것은 정말 그를 놀라게 했다. 윤수의 설명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렸다. 윤수가 바쁜 공부에도 돈을 벌고 에이즈 자원봉사자도 된다는 것을 알고 나는 그녀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공부명언) 윤수의 도움으로 현우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 케인스 교수의 수업을 들을 자격을 얻었다.
현우와 정민은 모두 윤수와 데이트를 원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한다. 현우는 윤수에게 접근하기 위해 에이즈 자원 봉사자 참여를 신청했다. 케인스 교수는 캠퍼스에서 공개 모의 재판 대회를 열었다. 미리 제출한 답변 논문에 근거하여 두 팀을 선발하여 시합에 참가할 것을 요구하다. 정민은 경기 준비 과정에서 진아의 도움을 받았다. 한편 현우는 그의 급우들과 함께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했다. 우연히도, 두 그룹은 같은 토론 주제를 준비했다. 케인스 교수는 두 그룹이 동등하게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에이즈 자원봉사자 활동에서 윤수는 자신이 돌보는 환자의 사망으로 기분이 가라앉았다. 현우의 위로 아래 그녀는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었다. 한편 현우는 갑자기 키스를 하고 싶었다 ...
정민은 윤수와 현우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질투를 했다. 한편 공개 모의재판을 적극 준비하는 한편,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현우를 막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 현우는 매우 화가 나서 그를 판단하게 하여 결국 얻어맞았다. 현우의 아버지가 유명한 변호사 김임을 알게 되자 경기에서 이기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 현우는 마침내 경기에서 이길 좋은 생각을 찾았다. 공개 모의재판이 마침내 서막을 열고, 강대한 상대에 직면하여 현우는 태연자약하다. 마지막 순간에 그는 결정적인 이유로 상대를 물리쳤다. 윤수와 현우가 승리를 축하했을 때 정민은 진아의 입에서 그의 아버지의 죽음이 현우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윤수는 정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질식으로 쓰러진 환자를 응급처치했다. 환자의 호흡은 이미 회복되었지만, 줄곧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이를 위해, 임 교수와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요청을 받았다. 윤수는 곤경에 빠졌다. 현우는 최선을 다해 그녀를 도왔다. 결국 환자는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하지만 윤수와 현우는 환자 가족들이 진아의 선동으로 기소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았다. 현우는 환자에게 고소를 철회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병실 입구로 왔다. 마침 진아와 정민이를 만나 두 사람은 성난 눈으로 보고 있었다.
제인의 관계로 정민은 연방법원 판사의 서기원이 될 기회를 얻었다. 윤수는 징계위원회에 와서 조사를 받았다. 현우는 케인스 교수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았다. 징계위원회가 이 일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발표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현우는 자신의 법률 지식으로 윤수가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왔다. 이후 환자 가족도 기소를 철회했다. 윤수를 돕기 위해 연방법원의 심문을 받은 정민은 황급히 달려왔지만, 그를 극도로 우울하게 하는 장면을 보았다. 현우와 수현은 시간을 내서 별장에 가서 휴가를 보낸다. 윤수와 현우는 헤어지고 헤어진 이유를 말했다. 다음 날, 윤수는 작별을 고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