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현행법은 영국의 일반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영연방 국가 대부분과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이 법률 제도를 수립하는 데 사용하는 기초이기도 하다. 영국 법률은 많은 국가 법률 체계의 기초일 뿐만 아니라 영국의 법률 종사자들은 세계 최고로 여겨진다. 세계 정치, 유럽 정치, 글로벌 금융에서의 영국의 지위는 영국의 법률 직업이 세계에서 두드러진 지위를 차지하게 했다.
영국 법조계도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교학 실력이 일류이다. 옥스퍼드, 캠브리지, 달렘, UCL, SOAS, 맨체스터, 에딘버러, 글래스고, 애버딘, 브리스토, 리버풀, 셰필드, 사우샘프턴 등 세계 최고의 대학의 법학전공은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이 가운데 런던대학교 아시아비학원에서 개설한 법률과정은 영국에서 가장 포괄적이며, 일년 내내 150 개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세계 내 무역 형식과 정치 관계의 변화로 인해 법률 실천과 법률 적용이 급속히 확대되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각국은 무역과 관세, 항공사 보상, 기후 변화와 같은 모든 방면에서 많은 협상과 입법 활동을 필요로 하는 합의를 이루었다. 영국에서 법률 과정을 공부하면 학생들에게 각종 부문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법학과 학부생은 영국에 가서 대부분 국제상법이나 국제무역법을 선택한다. 첫째, 유럽의 형법과 헌법제도는 중국과 크게 다르기 때문에 중국 학생들은 이 전공의 석사를 직접 등록할 수 없다. 두 번째 이유는 중국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대량의 국제무역의 발생으로 이런 전공이 가장 핫한 전공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