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아이에게 법제교육을 하는 것은 아이의 법률의식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법률무기로 자신을 보호할 줄 아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도 법을 알고 법을 준수하는 사람이 되어야 아이가 법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모범을 보일 수 있다. 아이의 자제력이 비교적 나쁘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자기도 모르게 불법적인 행동을 한다. 예를 들어, 다른 학우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조용히 집으로 가져간다. 아이들은 이런 행위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절도는 이미 범죄를 이루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대해 엄중한 비판과 올바른 인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게 되고,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존 F. 케네디, 공부명언) 이렇게 하면 아이가 담력이 커지고, 훔친 물건의 가치가 높아지고, 범죄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뿐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용기명언) 따라서 부모는 자녀가 법을 어기는 것을 보고 반드시 제지해야 하며, 반드시 아이에게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일정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법치국을 중시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법률의식을 강화하고, 어려서부터 법을 준수하는 관념을 키우고, 법으로 자신의 행동을 규범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