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한 후, 캘리포니아 정부는 즉시 300 명의 수색대를 재해 지역으로 파견하여 긴급 구조를 실시하였다. 이들 구조대는 첨단 기술 감시기기와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어 폐허의 갈라진 틈으로 깊숙이 들어가 촬영할 수 있다. 구조대원들은 이 선진 설비를 이용하여 많은 갇히고 다친 주민들을 구출했다.
지진이 발생한 날 클린턴 대통령은 문서에 서명하고 재해 지역에 4 억 달러 이상의 연방 긴급 지원을 제공하고, 전문 팀을 재해 지역에 파견하여 재해 구제의 뒷일을 처리하였다. 미국은 적십자회 피해가 가장 심한 북릉지역에 18 피난처를 설치해 이재민에게 텐트, 음식, 옷 등 생활용품을 배포했다.
지진 발생 후 당국은 많은 전문가를 조직하여 손상되지 않은 건물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고 10000 여 채의 위태로운 집을 봉쇄하여 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