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는 휴대용 소화 도구이다. 소화기에 화학 약품을 넣어 불을 껐다. 소화기는 흔히 볼 수 있는 방화 시설 중의 하나이다. 공공장소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소화기의 종류에 따라 다른 성분이 들어 있어 다른 화재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이다. 역효과를 내고 위험한 사용을 피해야 한다.
소화기는 평소에 간과되는 경우가 많으며, 급히 필요할 때 실력을 과시하는 소화 필수품이다. 특히 오늘날 고층건물과 인테리어가 목재, 플라스틱, 직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적절한 소화 설비가 없어 큰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고대에는 소방 장비가 간단했는데, 훅, 도끼, 삽, 통 같은 것 뿐이었다. 최초의 진짜 특수 소화기는 영국 선장 맨비와 노퍽이 18 16 년에 발명한 것이다. 이것은 단지 1 리터와 압축 공기로 가득 찬 양동이일 뿐이다.
19 세기 중엽에 프랑스 의사 갈리어가 휴대용 화학 소화기를 발명했다. 통에 탄산나트륨과 물을 섞고 통 입구의 유리병에 황산을 넣는다. 사용시 망치는 병을 부수고 화학약품을 섞어서 이산화탄소를 생성하고 수압을 통 밖으로 배출한다.
1905 년 러시아의 로랑 교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거품 소화제를 발명했다. 황산 알루미늄은 탄산수소 나트륨 용액과 혼합되어 안정제를 첨가한다. 살포 후 이산화탄소가 함유된 거품이 생겨 불타는 기름, 페인트, 휘발유 위에 떠 있어 산소를 차단하고 화염을 질식시킬 수 있다.
1909 년 뉴욕의 데이비슨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사염화탄소를 소화기에서 중압해 내는데, 이 액체는 즉시 불연성이 강한 무거운 기체로 변해 화염을 진압한다. 이후 건조 분말 소화기, 액체 이산화탄소 소화기 등 소형 소화기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