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20 일 현장에서는 모래 채취 설비와 인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모래 채취 흔적이 있었다. 신해촌 판자촌구 신해학교 옆에는 담장 근처의 토지가 대부분 텅텅 비었다. 지금은 여름방학이라 캠퍼스가 조용해 보인다. 학교 입구 당직실 근처에서 원래의 벽돌담이 철거되어 지금은 철판으로만 포위하고 있다.
학교는 신해촌 판자촌의 벽과 분리되어 있다. 수백 미터 길이의 벽 밖은 거의' 텅 비어' 큰 구덩이가 되었다. 학교 뒤의 담장 밖에는 몇 개의 큰 웅덩이가 있는데, 모래를 파낸 후 빗물이 쌓여 형성된 것이다. 오늘날 학교 전체가 마치 외딴 섬과 같아서 주위의 광경이 충격적이다.
마을 사람들은 정규 채사장이 적기 때문에 건설시장에 하천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 공급이 부족할 정도라고 말했다. "여기에 숨겨진 거대한 경제적 이익을 노리는 사람이 있어 대규모 불법 모래 채굴단을 형성했다. 모래를 훔친 후, 밤을 새워 하이난의 각 공사장, 채사장으로 운송하여 폭리를 취하다. 이 불법 채사단은 분업이 명확하다. 어떤 사람은 광산 채굴을 담당하고, 어떤 사람은 모래 적재를 담당하고, 어떤 사람은 모래 운반을 담당하고, 어떤 사람은 길목에서 보초를 쳐서 지하산업 체인을 형성한다.
수영구 성관리국 관계자는 "이 일은 수영구 국토자원 집행대대에서 처리하며 성관부서가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수영구 국토자원 집행대대 육대장은 7 월 17 부터 국토자원 집행대대가 도시관리국 공안국 등 부처와 함께 신해촌에 대해 24 시간 교대 검사를 실시하고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법 집행관이 현장에 오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모래 채취자가 와서 잠시 죽었다. 법 집행관이 떠나자마자 그들은 계속 모래를 파서 법 집행인을 피했다. 일단 불법 모래 채굴이 발견되면 즉시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20 일까지 굴착기 3 대와 삽차 2 대를 압수해 불법 모래 채취를 배제했다. 게다가, 모래를 채취하여 남긴 깊은 구덩이는 긴급하게 묻히고 있으며, 얕은 구덩이는 점차 매장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