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교는 기업에 인턴 기지를 설립하고, 학교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 인턴십 단계에서 자신의 요구에 따라 교육 내용을 약속하고, 기업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맞춤' 하고, 기업 고용의 위험을 줄이고, 직원 채용 훈련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 실습기지 건립은 학생 인턴십을 흡수함으로써 준학생이 기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기업내 인지도를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업 홍보 과정이기도 하다.
고교 교외 실습 기지 건설은 협력기업의 효과적인 이익에 힘입어 성실하게 협력하는 회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학교를 운영하는 것과 기업을 운영하는 동기와 목적은 다르다. 기업은 효과와 이윤을 추구하고, 학교는 교육의 질과 교육 수준을 추구한다. 그래서 단번에 맞추기가 어렵다. 또 실습기지의 실제 건설과 운영에서 경험이 없는 인턴을 받아들이면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기업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정상적인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기업들은 소수의 인턴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생산안전과 영업비밀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인턴들은 값싼 노동력으로 취급된다. 직접적인 현실의 이익 추진이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인턴십 기지 건설에 적극 협조할 수 없고, 학교의' 일단열' 만으로는 규범적인 인턴십 기지를 건설할 수 없다.
학교가 혼자일 때는 쉽게 움츠러든다. 기업이 실습 기지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실습 기지 건설의 중임은 주로 학교에 있다. 사업단위로서 학교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수지 균형도 고려해야 한다. 학교에 있어서 인턴십 기지 건설은 장기적인 이득이 있지만 투입은 단기적이다. 용병이 없으면 학교는 많은 어려움 앞에서 반드시 움츠러들 것이다. 인턴십 기회가 적어서 위험을 통제하기 어렵다. 학생 업무 기술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업 실습이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 기업으로선 경험이 없는 학생을 생산현장에 들어가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업은 자신의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의 경우, 학생들은 기업 인턴십, 숙박, 교통, 안전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학교의 폐쇄적인 관리와는 달리 인턴 기간 동안 많은 위험 요소가 학교에서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실습 내용이 마음대로 되어 실습 임무를 완수하기 어렵다. 실습기지 협력협정은 학생 인턴십 내용, 인턴 시간, 인턴 장소, 인턴 설비, 예상 목표 등을 미리 배정하지만 인턴은 기업 생산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아 기업 프로젝트 변화로 인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되더라도 학생이 실습기지에 들어간 후 기업은 생존안전 생산관리 등의 요인을 고려해 원래 승인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간소화하여 학생들이 실제로 운영할 수 없게 하고, 실습은 결국 견학, 인지실습으로 대체되어 학생들이 인턴십을 완성하기 어렵게 된다. 전공 실습 지도 교사가 부족하여 실습 효과가 이상적이지 않다. 학생들이 실습 기지에서 실습을 하려면 고교와 기업의 실습 지도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하다.
고교 교사는 기업 생산과 결합해 실천에 관한 이론 지식을 전수해야 하고, 기업의 실습 지도 교사는 이론 지식과 결합해 생산 과정을 설명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학교나 기업 모두 합격한 전문 인턴지도 교사가 없다. 한편, 학교의 인턴 지도 교사들은 대부분 기업 생산 운동 배경이 부족하고, 생산 경험이 없고, 생산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실습기지의 지도교사는 실천능력이 강하지만 이론 지식이 부족해 전문 인턴지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한편 학교 안팎의 지도교사는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어려워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과 학생 종합 능력 양성에 동의할 수 없다.
실습기지 규모는 확대하기 어렵다. 실습기지 건설은 학생들의 숙박, 교통, 실습설비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대량의 자금이 필요하다. 실습기지 건설에서 기업은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기존 설비와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교와 함께 실습기지를 건설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자금의 투입 부담은 고교 쪽에 떨어지고, 고교의 자금원은 제한되어 있다. 캠퍼스 건설비용을 공제하면 짜낼 수 있는 인턴 경비가 점점 줄고 있어 대형 실습기지 건설을 표준화하는 데는 물 한 잔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국내에는 인턴 기지 건설을 위한 보조정책과 법규가 없다. 실습기지 건설에 관련된 자금투입, 규제제도 제정, 쌍방의 이익 보호, 위험, 사고 처리 등은 모두 고교와 기업이 협의해 해결함으로써 실습기지의 운영이 불규칙하고 불안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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