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을 읽으려면 시체를 마주해야 한다. 법의학과를 선택하면 불가피하게 매일 시체를 마주해야 한다.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겁이 많아서 그렇게 큰 심리적 감당력이 없다. 많은 경우, 법의사가 본 시체는 완전한 시체가 아니라 피투성이, 불완전함, 심지어 부패하고 알아볼 수 없는 시체였다. 이 시체들은 피비린내와 악취가 나서 깨끗한 여자들을 많이 참을 수 없다. 어떤 여학생들은 시체를 처음 본 지 며칠 만에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법의학은 시원해 보이지만 심리적 감당력이 없는 여성은 선택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법의학이라는 직업은 아무리 꼼꼼하게 해도 가족들에게 고소를 당할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일명언) 그뿐 아니라 법의사는 지도자의 압력을 받아야 하고, 임금이 높지 않아 화를 낼 수밖에 없다. 법의학은 정말 육체노동이다. 여학생이 의학을 배우려면 다른 의학과를 세워야 한다. 법의학은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취업 전망이 좋지 않은 남자도 졸업 후에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업종 자체가 어느 정도의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자는 의심할 여지 없이 더 적합하다. 여학생은 일반적으로 실험실에 남아 DNA 를 검사하는데, 업무 내용이 비교적 편하다. 하지만 공안국 법의연구소는 그렇게 많은 여학생을 모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전문 여학생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좀 어렵다.
법의학은 체력에 대한 요구가 더 높다. 여학생은 키가1.6m 이상이어야 하는데, 어떤 여학생들은 이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법의학의 점수도 낮지 않다. 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여학생은 다른 의학과를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의학의 장점 중 하나는 의료분쟁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법의학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