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산의 사회치안상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 치안사건, 심지어 민사분쟁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어 여론의 발효를 촉발할 수 있다. 이런 객관적인 맥락에서, 두 집단이 서로 싸우는 사건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결국 이것은 당산시의 이미지와 대중의 명성과 관련된 공공 사건이다. 치안사건으로 분류될 가능성은 높지만 경찰이 사건 심리 과정에서 다른 범죄 단서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도 싸움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이유다.
공공장소에서 폭력을 사용하여 타인을 해치는 것은 엄밀히 형사범죄이지만 구체적인 질적 기준에서는 피해자의 부상 감정, 구타의 방식, 심각성이 모두 척도가 된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만 볼 때 양측이 서로 구타하는 행위는 실질적이고 악랄한 성격을 드러내지 않아 위법 수준으로 오를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싸우는 것은 현지 사회질서에 큰 피해를 입힌다. 특히 당산시의 이미지와 명성이 민감한 시기에 있을 경우 어떤 충동 행위도 무한히 확대될 수 있다.
이로써 당산 경찰이 통보한 두 무리의 싸움 사건은 질적으로 어느 정도 떠 있는 공간이 있지만 어느 각도에서든 제시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불법? 결국 대중의 통상적인 인식에서, 형을 선고받은 후에야 위법범죄로 간주된다. 치안구금을 받는 처벌은 이론적으로 위법성으로 판단할 수 없다. 요컨대 당산은 현재 여론의 소용돌이 속에 있으며 일반 사회치안 사건도 과도하게 해석될 수 있다. 두 집단 싸움의 성격에 관해서는 아직 관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