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체 요인을 말하다. 축구는 대립성이 강한 운동으로 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의 생리적 특징은 약하고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축구에 적합하지 않다. 몸부림칠 수는 있지만 체력적으로는 이미 뒤떨어졌고, 신체대결에서도 우세를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수동적으로 얻어맞는 장면이 어색했다. 이 관점에서 아시아 축구의 전반적인 수준이 낮은 것은 이것과 관련이 있다.
문화적 요인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중국 문화의 두드러진 특징은 화합, 조화, 방어, 대항, 경쟁, 공격이 아니라 화합, 화목, 방어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런 문화적 특징으로 만들어진 민족적 성격과 민족심리는 대립성이 너무 강한 운동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키가 크고 건장한 중국인조차도 체격은 서양인과 같지만, 내부의 대립은 종종 상대보다 못하다. 우리 축구팀은 대회, 관건 시합에 이르면 종종 매우 긴장하고, 자신의 정상적인 훈련 수준을 뛰어넘는 경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이것은 분명히 대항을 두려워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대항성과 심리적 소질에서 우리 팀은 유럽, 아프리카 팀뿐만 아니라 한일 팀보다 못하다. 일본은 무사도 정신이 강하고 한국은 완강한' 의건정신' 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신체조건이 일본과 비슷하거나 더 좋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한일 축구는 기존 수준을 배회할 수밖에 없고 큰 도약을 이룰 수 없다고 본다.
셋째, 제도적 요인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우리는 신체 조건과 문화 심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체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리그 체계도 부족하다. 중국 슈퍼리그 () 와 A 급 () 의 이름이 모두 주어지고 리그의 형식과 구도도 확립되었지만, 이 체계의 무결성과 규범성은 유럽 리그보다 훨씬 나쁘고 한일보다 훨씬 나쁘다. 가짜 공, 가짜 초소 사건이 때때로 발생한다. 이것이 우리 축구 성적이 유럽이나 한일만큼 좋지 않은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