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징적인 패턴. 프랑스 의자에 그려진' 천칭자리' 도안은 프랑스 의자 등받이 중간에 디자인돼 국가판사가 공평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보여준다. 의자 크기의 제한과 의미의 무한한 모순으로 간결한 디자인은 어눌하고 의미가 무궁무진한 효과를 만들어 예술적으로 완벽하고 심리적으로 강대하다.
3, 얕은 조각. 프랑스 의자의 약간의 돋을새김 수법은 천칭자리 등의 부호를 두드러지게 한다. 의자 등받이와 카운터가 넘치지 않고 뻗어 있으며, 조형은 가급적 자연스럽고 정교하며 잣대를 묘사한다. 돋을새김은 기세가 웅장하지만 비대하지 않아 프랑스 벤치에 더해진 문화적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예술과 정치의 융합의 의도는 유유히 표현되고 있다.
4. 대사. 현대재판석을 위해 설계된 신식 프랑스식 의자는 이전보다 훨씬 크며 주로 대재판청에 적용된다. 캐비닛과 의자의 사용으로 볼 때 매우 넓고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특히 팔걸이와 등받이 처리에는 함축적인 사상적 의의가 있다. 팔걸이를 구부리지 않고 구부리면 마침 법관의 팔에 적당한 휴식 상태가 있어 몸을 덜 기울이고 기울지 않게 할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그러나 등받이에는 라디안이 거의 없고 90 도 직선이다. 디자이너는 판사가 반드시 가슴을 펴고 재판을 직시해야지 무릎을 꿇거나 사건에 엎드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판사의 위엄을 고려한 것이다. 물론, 이런 디자인은 판사가 장시간 앉아 있는 허리 근육 손상을 없애기는 어렵지만, 직업상의 이유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하기 어렵다. 프랑스 의자 전체가 단숨에 완성되었고, 선이 날카롭고, 모서리가 뚜렷하며, 복잡하지 않고, 정교하고, 모호하지 않고, 인색하지 않다. 그것은 아마 정교하고, 일반 가구의 평범함과 저속함도 없고, 고급 사무용품의 화려함도 없고, 단지 대중의' 무대' 특징을 부각시킬 뿐이다.
5. 수준. 3 인제가 약간 높은 디자인과 법회 의장 3 인제의 중간 위치는 재판장의 직권과 책임이 다른 판사보다 크며, 전체 재판과정은 재판장이 지휘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서기원 법의자의 디자인과 좌석 배치처럼 법관 법정이 당사자의 당정 진술을 기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당정 진술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기록이다. 즉, 기록인이 법관, 당사자, 그 대리인, 심지어 방청객까지 보고 들을 수 있는' 맨 앞' 위치에 있어 절차상' 암함 조작' 혐의를 피한다. 게다가, 전체 법률주석의 안배는 공소인과 좌우에 분포된 당사자보다 높다. 이것은 정치적 지위의 차이가 아니라 중간 심판을 분명히 해야 하는 공권력의 위탁과 형성이다. "높고 높지 않고 불분명하며, 높고, 매달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