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을 제외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은 인터넷 법정 뒤의 사회적 의의를 보았다.
인터넷 법원의 설립은 사이버 공간 사법통치의 능력과 수준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소송제도를 더욱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법에 따라 네트워크를 다스리고 네트워크 행동을 규제하는 중요한 전문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인터넷 사건을 전문화하여 인터넷 소송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제때에 법칙을 총결하고, 인터넷 소송 관련 규칙을 건전하게 세우고, 새로운 재판 메커니즘과 사법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재판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한다."
"항주 인터넷 법원의 설립과 운영은 전통적인 사법이념과 재판 방식에 큰 혁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림은 인터넷 법원이 인터넷 플랫폼과 기술을 이용해 사법법칙을 따르는 전제하에 사법과정을 최적화하고 사법행위를 규범하고 사법기준을 통일하며 재판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법생산성을 크게 해방시키고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동시에, 사법업무가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최신 정보기술 수단을 깊이 적용함으로써 재판의 질과 효율성, 사법 서비스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인터넷 시대의 스마트 법원을 전면적으로 건설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사법 개혁을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공한다."
사이버 그룹 부사장은 인터넷 법원이 온라인 입건, 온라인 지불, 위챗 생방송 재판 등 얕은 인터넷 기술의 응용일 뿐만 아니라 사법개혁의 핵심 문제이며 인터넷 사건에 대한 전문화된 사법관리라고 보고 있다.
베이징항공우주대 로스쿨 교수도 인터넷 법원 설립은 사법개혁의 제도 혁신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 법원을 설립하면 인터넷 분야의 법률 규칙을 탐구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시대에는 법원 판사가 명확한 법률 규정 없이 전자데이터 등 과학기술 증거를 독특한 방식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어 사법판결 결과가 예견된다" 고 말했다. 이림은 사법운행 방식의 전자화, 법정의 네트워크화, 권종, 법률문서 송달 네트워크화 등을 말했다. 인터넷 법원의 미래 피할 수 없는 탐구 방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