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방종의 위험은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위험을 감수한다는 원칙이다. 그렇다면, 위험이 나타날 때, 너는 책임을 지고, 스스로 손해의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2. 우리 나라 법률은 자기 방종의 위험에 대해 명시 적으로 규정하지 않지만, 일부 학자들은 이에 대해 논의했다. 예를 들어 양혜성 교수는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위험을 감안하면 원칙적으로 스포츠 경기에서 운동선수 간의 피해는 면책된다" 고 말했다. 이렇게 하는 법적 근거는 미국 법률에 한 마디가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3. 관련 사례:
2002 년 유명한' 오위 대 유보' 사건에서 원고 오웨이와 피고 유보는 같은 반 친구로, 2002 년 어느 날, 원래 피고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른 몇 명의 동창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다. 원고는 골키퍼다. 피고가 찬 축구공은 원고의 손을 거쳐 원고의 왼쪽 눈을 맞혀 상처를 입혔다. 베이징 동인병원은 좌측 외상성 망막 이탈을 진단해 좌측 대망막 축소, 망막 축소, 황반망막 전 증생 후 10 급 장애로 판정했다. 원고는 유보와 그 학교를 피고로 하여 인신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베이징시 석경산구 법원은 축구가 집단성, 대립성, 인신위험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인신상해가 발생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예상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참가자는 예외 없이 잠재적 위험에 처해 있으며, 잠재적 위험 메이커이자 잠재적 위험 주도자이다. 축구의 정당한 위험 결과는 허용된다. 참가자는 위험한 결과의 실제 주도자가 될 수 있지만, 정당한 위험 결과의 제조자는 이를 위해 대가를 치르지 말아야 한다. 파도를 남기는 행위는 운동 규칙을 위반하지 않고, 잘못이 없고, 침해 행위에 속하지 않는다. 또 학교는 원고에 대한 상해에 잘못이 없다. 그러므로 원고의 소송 요청을 기각하다. 유명한 민법학자 양립교수는 침해법의 공정책임 원칙이나 자원모험이론을 적용해 이 사건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판사는 결국 자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원칙을 적용해 이 사건을 처리했다. 이는 법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큰 용기를 보여준다. 본 사건은 방종 위험 원칙이 우리나라 재판 실천에서 명확한 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