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각은 브라질 예술가 아서 부스타만트 (Arthur Bustamante) 가 창작한 것으로 1987 에서 완성되어 브라질리아 도심의 삼권광장에 배치되어 국가의 3 개 최고권력기관인 대통령부, 국회, 대법원을 대표한다.
조각의 모양은 법과 정의의 상징을 나타내는 거대한 정사각형이다. 조각 속의 세 인물은 각각 대통령, 입법자, 판사를 대표한다. 그들은 모두 각자의 권력을 상징하는 액자를 손에 들고 있다. 또한 조각의 바닥에는 브라질 헌법의 핵심 가치관을 묘사한 비문이 새겨져 있다.
삼권광장' 은 브라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이며 브라질 문화유산의 중요한 대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