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주와 협의하다. 근로자는 고용주와 협의하여 연체된 임금을 빨리 지급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2. 노동 분쟁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다. 근로자는 현지 노동쟁의조정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노동쟁의조정위원회가 협상에 개입하여 해결할 수 있다.
노동 중재를 신청하다. 근로자는 현지 노동중재기관에 노동중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중재판결은 법적 구속력이 있다. 고용주가 판결을 이행하지 않으면 근로자는 인민법원에 집행을 신청할 수 있다.
4. 법률 원조를 구하다. 근로자가 경제력이나 시간 없이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현지 법률지원센터에 법률원조를 신청해 무료 법률상담과 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제때에 행동을 취하여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현지 인적자원과 사회보장부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