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본산의 싸움은 NBA 의 공적 이미지를 심각하게 손상시켰고, 아타이스터도 73 경기를 금지해 500 만 달러를 직접 잃었다. 이 폭력사건의 도화선은 아테스터를 때린 맥주이고, 맥주를 던진 사람은 그린이다. 당시 혼론국면의 주범이 누구인지는 알아내기가 어려웠지만, 공교롭게도 이 사건을 조사하는 오클랜드 지역 검사인 고세카는 그린의 이웃이었는데, 그는 오본산 사건 이전에 부상으로 투옥됐고, 음주운전의 불량기록이 있어 경찰의 관심을 받았다. 따라서 고셰카는 비디오를 통해 그린의 손에서 맥주를 던지는 검은 손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오본산 사건으로 그린은 경찰에 30 일 징역형을 선고받고 벌금 500 달러를 선고받았고, 그의 피스톤 시즌표도 회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