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법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이고, 법은 자유의 보장이며, 법전은 인민의 자유의 성경이다. 법의 본질로 볼 때, 그는 자유를 가장 높은 가치 목표로 삼고 있다. 법은 사람의 자유를 지키는 데 쓰이는 것이지, 사람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법이 자유를 제한한다면, 그것은 인간성에 대한 일종의 짓밟음이다. 자유는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국가법이 진짜 법인지 아닌지를 측정하는 평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법률은 무의식적인 자유자연법이 의식적인 국가법이 될 때만 진정한 법률이 될 수 있다고 자백했다. 자유의 의미에 맞지 않는 어떤 법률도 진정한 법이 아니다. 법적 가치에서의 자유의 지위는 또한 법적 진보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인간성의 가장 깊은 수요를 반영한다는 것이다. (존 F. 케네디, 자유명언) 자유가 없으면 법은 사람들의 행동을 구속하는 강제적인 규칙일 뿐,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데 있어서 그 중요성을 진정으로 반영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