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회사는 비은행 금융기관으로 중앙은행이 그것을 상업은행으로 여긴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증권 시장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대출을 빌려주고, 증권 인수 업무를 위해 위탁업자에게 자금을 빌려주다.
2. 증권거래소 결제기관을 통해 거래결제에 필요한 자금이나 증권을 대출합니다.
3. 증권담보로 자금을 대출하거나 증권을 대출합니다.
4. 대리점을 통해 공공 투자자로부터 청약신청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합니다.
5. 규정된 범위 내에서 회사채 거래를 합니다.
6. 증권을 보관하고 증권보증금을 받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기존 증권금융회사의 운영이 상당히 성공적이어서 당시 이들 국가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일본 증권사는 자금을 모을 때 상업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에서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주로 증권금융회사를 통해 신용거래융자를 한다. 증권금융회사를 통해 융자를 하는 이런 모델은 한국, 중국, 대만성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상당히 유행하고 있다.
일본에는 일본 증권금융회사, 오사카 증권금융회사, 중앙증권금융회사 등 세 개의 증권금융회사가 있다. 한국증권금융공사 (Korea Security Finance Corporation) 는 1955 에 설립돼 한국 유일의 전문화증권금융기관 (재무부 소속) 이자 한국증권신용대출의 주요 원천이다. 화복증권금융회사는 1980 (주주가 대만증권거래소, 대만은행, 토지은행, 광화투자회사, 중국신탁투자회사) 에 설립한 뒤 환화, 세방, 안태세 증권금융회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