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은 정보화시대의 첨단기술로 자리 잡았다. 구글의 알파고(AlphaGo)든 IBM의 왓슨(Watson)이든 둘 다 인공지능의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준다. 향후 10년 안에 인류사회를 전복시킬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바로 인공지능이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생태계를 탐구하는 '인공지능' 보고서를 발표했다. 먼저 보고서는 인공 지능이 무엇인지 정의합니다. 인공 지능은 인간 지능이 필요한 지능형 기계, 학습 가능한 컴퓨팅 프로그램 및 문제 해결을 만드는 과학이자 공학입니다. 여기에는 자연어 처리 및 번역, 시각적 인식, 패턴 인식이 포함되지만 응용 프로그램의 수와 복잡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인공지능 분야의 주요 선두 주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등 몇몇 국제적 거대 기업들이다. 이들 기술 대기업들은 10년 넘게 인공지능을 연구해 왔으며, 연구 결과 중 일부는 상업적으로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BAT 등 국내 대기업들도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는 중국의 인공지능 발전을 자세히 다룬 섹션도 있다. 아이리서치(IResearch) 조사에 따르면 중국 AI 시장 규모는 2015년 12억 달러에서 91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중 2015년 인공지능 시장에 유입된 자금은 약 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7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정부 정책과 관련해 중국 발전개혁위원회와 관련 부서는 2016년 5월 18일 인터넷+와 인공지능 3개년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자금 조달, 시스템 표준화, 지적 재산권 보호, 인적 자원 개발, 국제 협력 및 구현 준비를 포함하여 인공 지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6가지 구체적인 측면을 식별합니다. 2018년까지 인프라, 혁신 플랫폼, 산업 시스템, 혁신 서비스 시스템, AI 기반 산업 표준화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중국은 조치를 취했다. '딥 러닝'이나 '심층 신경망'을 언급한 저널 기사 데이터를 보면 중국이 미국을 앞질렀다. 세계 최고의 음성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갖춘 중국의 AI 연구 역량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