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맥도날드 당국은 앞으로 빨대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다시 말해 앞으로 맥도날드에는 빨대가 없어 마실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실 생활 속 많은 사람들이 평소 빨대로 마셨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맥도날드는 용감한 표현을 했다.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는 데 익숙한 사람이라면 맥도날드에 갈 때 빨대를 가지고 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올해 8 월과 9 월 호주, 영국, 아일랜드의 일부 지역에 있는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고 종이 빨대로 바꾸었다.
이후 맥도날드의 계획에 따르면 벨기에의 맥도날드도 종이 빨대 테스트를 마쳤으며 미국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등도 연말에 종이 빨대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외국의 일부 식당에서는 일부 맥도날드가 컵을 회수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수단은 식당에 쓰레기 분류상자를 설치한 다음 액체 플라스틱 종이컵 등 쓰레기를 분리하는 것이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는 현재 해양 생태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다. 한편 외국 모 대학의 한 실험에 따르면 인체 배설물에 실제로 마이크로플라스틱 알갱이가 존재하는 것은 이미 인체 건강의 잠재적 위험이 되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할 때 맥도날드가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사실 좋은 출발점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사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