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인들은 비석에 가로줄을 새겨 숫자를 나타내고, 가로줄은 1 을 나타내고, 또 다른 가로줄은 2 를 나타낸다 ... 나중에 야자엽이나 자작나무 껍질을 필기재로 사용하고, 예를 들어 2 의 두 가로줄은 Z, 3 의 가로줄은 Z 등으로 쓴다.
기원 8 세기에 칸크라는 인도 수학자가 디지털 서적과 천문 도표를 가지고 상인들의 낙타와 함께 아라비아의 수도 바그다드로 왔다. 이 시점에서, 중국의 제지술은 막 아라비아에 도입되었다. 그 결과, 그의 책은 곧 아랍어로 번역되어 아라비아 반도에 전파되었고, 아라비아 숫자도 아라비아 각지로 전해졌다.
동서양의 상업 교류에 따라 이 수치는 12 세기에 아랍 상인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다. 유럽인들은 이 편리하고 적용 가능한 표기법을 좋아하는데, 그들은 아라비아 숫자라고 생각하여 이런 역사적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나중에 사람들은 일의 진상을 알게 되었지만, 습관이 되어 고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