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양육권과 호적 귀속은 두 가지 다른 문제이며, 둘 사이에는 필연적인 연관성이 없다. 보호권은 미성년자 자녀 양육, 교육, 보호에 대한 부모의 권리와 의무를 의미하며 호적은 호적 소재지에서 개인이 누리는 사회보장, 교육, 의료 등 공공서비스의 자격이다.
우선, 양육권 결정은 주로 법률 법규에 의거해 아이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법률이 감호권의 귀속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있다. 부모가 이혼할 때 법원은 자녀의 나이, 건강 상태, 부모의 부양능력,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부양판결을 내린다. 일반적으로 법원은 아이의 최대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아이가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그러나 호적 귀속은 부모의 호적 소재지와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의 호적 관리 제도에 따르면, 아이의 호적은 부모 어느 쪽과 함께 정착할 수 있다. 아이의 양육권이 부모 쪽에 속하더라도 아이의 호적은 여전히 다른 쪽의 호적에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로 학부모의 의지와 협상 결과에 달려 있다.
실제 운영에서 학부모는 실제 상황에 따라 아이의 호적을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위탁인과 함께 살면 호적을 위탁인의 소재지로 옮기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으며, 지역 교육 의료 등 공공서비스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모 상대방이 더 많은 부양책임을 맡거나 자녀의 호구가 오프사이트에 더 나은 교육, 의료 등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면, 원래의 호적을 보존하는 것도 실행 가능한 선택이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가족명언)
양육권과 호적은 두 가지 독립된 문제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자녀가 입학하거나 진료를 하면 호적 소재지에 따라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의 호적을 결정할 때 아이의 실제 필요와 현지 정책법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아이의 양육권이 있는 사람이 호구가 꼭 누구와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양육권과 호적은 서로 다른 두 가지 문제이며, 둘 사이에는 필연적인 연관이 없다. 학부모는 실제 상황에 따라 아이의 최대 이익에서 적절한 호적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법적 근거:
중화인민공화국 결혼법
제 36 조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제거되지 않는다. 이혼 후, 아이는 부모가 직접 키웠든 아니든 부모 쌍방의 아이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호적 등록 조례
제 6 조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다.
시민들은 정규 거주지에 상주인구로 등록해야 하며, 한 시민은 한 곳에서만 상주인구로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