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사파리의 야생 동물 들은 모두 고정된 방양구역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으로서, 안전 범위 내에서 관광하고 있지만, 이 안전도 상대적이다. 관광객들이 개를 데리고 정원에 들어가면 개 짖는 소리, 호랑이 등 야생 동물 등이 개 짖는 소리에 끌리게 되고, 자칫하면 통제할 수 없는 추격을 초래하거나 사람을 물게 될 수 있다. 이 진황도 관광객의 행동에 대해 호랑이에 대한 추적을 제지하지 않으면 그의 개와 그의 인신안전은 모두 위험할 수 있다. 이 점만으로는 자기 안전 의식의 부족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호랑이가 개 짖는 소리에 격노할 때, 반드시 온갖 수단을 다해 울타리 시설을 뚫을 것이다. 호랑이의 사나움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규제 구역을 벗어나면 개를 데리고 입원한 관광객은 위험에 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입원 관광을 하는 다른 관광객도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성인으로서 호랑이의 잔인함에 대해 이성적인 인식이 없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완강히 개를 공원으로 데려오면 안전위험의 존재를 초래하고, 대중의 안전의식이 극도로 부족하며, 심지어 자신의 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인의 생명안전을 돌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여행객이 개를 데리고 정원에 들어오려는 의도가 무엇이든지 간에, 이런 행위는 다른 관광객의 절실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했다. 정원 측은 더 처벌할 권리가 없지만 이런 열악한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경찰이 일정한 처벌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개가 장기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막아야 비슷한 잘못된 관행을 싹트게 할 수 있다. 고맙게도, 정원 관리인은 제때에 발견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비극의 발생을 막았지만, 이때 초래된 악영향은 객관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황당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