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기업은 예비 간부의 직위를 설립할 것이다.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예비 간부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재직 관리자가 이직하거나 사직할 때, 관리팀의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은 즉시 예비 간부를 정식 간부로 전환하여 정식 관리자 이직으로 인한 빈자리를 메운다. 기업이 커질수록 비축 인재가 더 필요하고 비축 간부의 직위를 설치해야 한다고 책임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예비 간부를 우수 직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공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일반 직원보다 우수하다. 다만 능력이 제한되어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인재 유출을 두려워하며 일반 직원보다 높고 관리층보다 낮은 직위를 배치해 그를 붙잡았다. 일단 경험이 마련되면, 능력이 향상되면, 정식으로 경영진으로 승진할 것이다.
일부 대기업은 스스로 대학을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대졸 졸업생과 학생 중에서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중점적으로 양성하는 것도 이른바 관리류 학생이다. 이런 인재도 일종의 예비 간부이다. 그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기업 인턴십에 들어간 후, 곧 승진한다. 중국에서는 35 세 이상의 사람들이 원직을 떠나라는 권고를 받을 것이다. 정년퇴직 연령은 남성 60 세, 여성 55 세이지만 중국에서는 35 세가 되면 다른 사람에게 길을 양보해야 한다. 이럴 때는 35 세의 직장인 대신 간부를 비축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 간부가 되려면 먼저 기업이 당신의 잠재적 가치나 능력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의 표현은 네가 기업을 위해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있다. 네가 만든 가치가 높을수록 너의 가치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