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대는 환자의 가족에게 연락할 수 없었기 때문에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응급 상황에서 환자를 수술했다. 환자 가족들이 그만두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구대는 이렇게 의료 분쟁에 휘말렸다.
곡웨이가 독일로 갈 계획도 이성적이지 않은 환자 가족의 의료 분쟁으로 무산됐다. 곤혹과 고통, 곡대는 임지의 학교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른다. 그녀가 임지 학교와 함께 집에 가서 그녀의 부모님을 만났을 때, 곡대는 그녀가 현재 임지 학교에 어떤 약속도 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말은 격노했고, 그가 숲의 학교를 잘 돌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곡대는 침묵을 지킨 후 일어나 떠났다. 이렇게 곡대와 임지가 헤어졌다. 처음에 임지학은 곡위가 의료 분쟁에 휘말렸다는 것을 몰랐다. 나중에 임지학이 진실을 알게 된 후, 곡대와 헤어지더라도, 그녀는 병원에 가서 환자 및 가족들과 논쟁을 벌여 그들 앞에서 곡위를 변호했다.
의료분쟁으로 자부정에 빠져 맹목적으로 우울증을 피한 곡대도 임지학에 한바탕 욕을 먹고 나서야 깨어나 다시 일어서기로 했다.
임파와 화해하기 위해, 정상적인 상태를 바꾸고, 임파 집에 가서 그녀를 찾고, 임파가 첼로를 연습하는 곳에서 그녀를 기다리며, 자발적으로 임파를 위해 꽃을 주문했지만, 아무리 해도 임파는 무관심했다.
어쩔 수 없이 곡대는 위험을 무릅쓸 수밖에 없었다. 그는 감기에 걸린 척하며 일부러 유리컵을 깨뜨려 임지학교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침내 마음이 재결합되어 예전의 달콤한 상태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