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선전팀은 리그 초반에 너무 깊게 파헤쳐 그룹 4 강에 오르지 못해 경기 2 단계에서 보급팀에 들어가야 했다. 성적의 돌파를 위해 올 시즌 선전 클럽은 국내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을 뿐만 아니라 거금을 들여 실력 용병 여러 명을 영입했다. 이 용병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콜롬비아 국발 김테로이다.
하지만 지난달 선전이 이란 국발 수비수 폴리 간지에 공식 서명한 이후 이번 시즌에는 7 명의 용병 등록인원을 다 써버렸다. 그래서 김트로이는 결국 팀에 합류할 기회를 놓쳤다. 한편, 이 콜롬비아 국발은 현재 수도 보고타에 남아 있어 볼이 없다. 그는 이미 옛 고향의 강바닥과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강바닥팀의 일부 팬들은 김테로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김테로는 소셜미디어에 반격했다. 그가 말하길, "왜 팬들이 나에 대해 그렇게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지? 모든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얻기를 갈망하고, 나도 내 선택이 자랑스럽다. "
그러나, 김트로이가 말한 것은 너무 이른 것 같다. 어제 콜롬비아 스포츠 미디어인 Antena2 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트로이의 노동가 강바닥 클럽은 선전 카이사르로의 이적에 대해 국제축구연맹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트로이는 지난 9 월 강바닥에서 선전 클럽으로 정식 이적했지만 선전은 강바닥 클럽에 김테로를 구입한 이적료 654 만 38+00 만 달러를 지불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바닥은 법적 수단을 통해 선전 클럽에 빚을 요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강바닥팀이 이미 김트로이를 선전 클럽으로 전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미국 대연맹 서아시아 등 여러 클럽에서 김테로 구매 가격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전 클럽은 이미 김테로의 가맹을 확인했지만 이적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강바닥 선수였다. 하지만 현재 김테로는 강바닥팀의 계획에 있지 않고, 중국 비자를 받을 수 없었고, 게다가 중국 슈퍼리그 마지막 이적 창구가 폐쇄돼 지금은 볼이 없는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선전 클럽의 경우, 현재 그들의 업무는 곧 시작되는 중국 슈퍼리그 2 단계 토너먼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조속히 등급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제 그들은 이미 김테로의 이적 사건을 처리할 정력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돈 많은 선전 클럽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결국 강바닥팀과 함께 FIFA 에 입성할 것이라고 믿는다. 팀은 다음 시즌에 새로운 용병 등록 정원을 갖게 되면 가능한 한 빨리 김테로와 정식 계약을 할 것으로 믿는다. 김테로에게 그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상태를 유지하고 선전팀의 부름을 기다리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