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중기 운전자가 기중기 갈고리를 고속도로로 뻗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해당 회사가 기중기 운전자의 행동을 금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안전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일단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게 될 것이다.
첫째,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이 일단 사고가 나면 타워 크레인 운전자는 반드시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 타워 크레인 운전자는 종종 경험이 풍부하지만,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완전히 안전 범위 내에 둘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안전을 해친다면, 타워 크레인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의 책임과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심지어 경제적,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둘째,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이 일단 사고가 나면 현장 책임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많은 건설회사들이 공사장 책임자를 초빙하여 공사장의 모든 일을 책임지기 때문에,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도 공사장 책임자의 책임 범위 내에 있다.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잘못 다치게 한다면 공사장 책임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공사장 책임자이자 공사장 책임자의 주요 업무이기 때문에 공사장 책임자는 이 일의 영향과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셋째,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행동이 일단 사고가 나면 건설회사는 법인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 타워 크레인 운전자가 건설회사와 고용계약을 체결할 것이기 때문에 건설회사의 법인은 모든 영향과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건설사 법인이 타워 크레인 기사에게 명령하는 일은 아니지만 타워 크레인 기사가 건설사 직원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건설사 법인은 타워 크레인 운전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