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귀청은 쌍귀농을 가리킨다. 정상인의 청력 임계값은 25 데시벨 이하이다. 즉 25 데시벨 이하는 정상 범위, 25 데시벨 안팎, 26 데시벨 이상은 귀먹음이다. 정도에 따라 경증, 보통, 중증, 극심한 귀먹음으로 나뉜다. 이것도 어떤 귀먹음인지 봐야 한다. 전도성 귀청인 경우 분비성 중이염이나 화농성 중이염과 같이 치료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치료 후 청력이 개선된다. 그러나 감각 신경성 난청이고 쌍귀성이라면 가벼운 것도 상관없다. 중등도 또는 중증의 경우, 환자의 소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중등도 또는 극심한 쌍귀청각 환자의 경우, 청력을 개선하기 위해 보청기나 인공 달팽이관 착용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귀는 눈 뒤에 있다. 진동을 분별하는 기능이 있어 진동에서 나오는 소리를 신경 신호로 변환하여 뇌에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