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관점에서 볼 때, 소위 나쁜 사람은 종종 교활하고 간사하며, 이득을 챙기고, 도덕규범을 지키지 않고, 성실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사람을 싫어한다. 이런 사람은 친구가 부족하지 않다. 캠퍼스, 직장, 상업계에서도 주변 사람들이 보통 그에게 손가락질을 한다. 이런 사람이 반드시 법을 어기는 것은 아니며, 경찰 삼촌도 그들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보통 사람들이 자주 생각하는 나쁜 사람이다. 또 다른 예로, 차를 타고 줄을 서지 않고 저주를 받는다는 비난을 받는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줄을 서지 않는 것은 죄가 아니므로 죄인이 아니다.
죄인이 반드시 나쁜 사람은 아니다. 심지어 복역하는 많은 사람들도 좋은 사람으로 여겨져 여자들이 평생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죄인명언) 우리나라 형법에는 수백 건의 죄명이 있는데, 관건은 그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