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별범죄수사 SIT 부 전 주임 천해우희는 여성신분과 세련되고 솔직한 작풍으로 동행비판을 받았고, 이후 형사부장 초채정웅에게 새로 설립된 수사과 긴급 사건 심문반으로 전근됐다. 이 부서는 대산의 위너 다나카철사가 이끌고 있으며, 그녀의 부하에는 기븐선자, 중전 진지로, 대삼인, 소치천춘부 소일 문세라는 세 삼촌이 있다. 유희자의 도착은 불가피하게 아저씨들의 주의를 끌었고, 수색수업 경찰들은 심문 작업이 부서에 의해 빼앗긴 것을 싫어해서 긴급 심문실에 불만이 많았다.
사건 수사가 날로 규범화되는 오늘날, 범죄 용의자의 진술이 정안의 관건이 되었다. 경찰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과묵하거나 교활한 상대를 마주하고 있다. 유시자와 그의 동료들은 계속해서 심문실로 들어가 사건 뒤의 진상을 집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