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사상의 전달체이기 때문에 책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경지를 가지고 있다. 독자의 경지가 책보다 낮으면 그 본질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른바' 작은 자는 품어서는 안 되고, 짧은 자는 깊어서는 안 된다' 는 것이다. "
"도덕경" 은 인류의 최고 지혜의 결정체이다. 그 경지는 도달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 도덕경의 정수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도가 사상의 정수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끊임없이 탐욕을 품고 자신의 도덕적 수양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