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들을 대피시키고 훈련 경험과 축적된 응급지식을 이용하여 쓰러진 군중을 돕다.
생명녹색통로가 원활한지 확인하기 위해 민경은 당직 민경을 즉각 지휘하여 도로를 준설하고 120 구급차가 순조롭게 도착하도록 했다. 응급의사가 도착한 후 부상자는 더욱 상세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