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외교정책은 항상 자유국제질서와 개방시장의 원칙을 따르고 자유와 안정의 국제질서를 옹호하고 각국 간의 경제협력과 공동발전을 촉진해 왔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미국의 태도는 줄곧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대화협상을 통해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고 군사적 수단이나 무력 위협을 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은 유럽의 안보, 안정, 방무 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러시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긴장을 완화하고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