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상속인이 남긴 집은 이미 철거되어 실제로는 이미 소멸되었다. 물론 상속 문제는 없다. 둘째, 기존 주택 자재를 이용하여 새 집의 유산으로 인정될 수 있다. 실제 작업에서, 낡은 재료가 새 집에서 작용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낡은 재료가 주된 역할을 하고 집의 가치는 주로 낡은 재료를 통해 드러난다면, 문화재의 가치를 지닌 고대 건축물과 같은 유산으로 여겨야 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그렇지 않으면 유산으로 인정될 수 없다.
셋째, 새로 지은 집이 부모와 함께 살 때 유산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 새로 지은 집이 공동출자인지, 자녀 단독 출자인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