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통칙',' 침해책임법' 등 법률규정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인신피해를 입은 음주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적당히 술을 권하는 것은 민사 책임을 맡을 필요가 없다. 남의 사상자를 초래한 것을 지나치게 설득하는 것은 배상 책임을 진다. 일반적으로 다음 네 가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음주자와 음주자 모두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상황 1: 강제적으로 술을 권하는 것, 예를 들면 일부러 술을 마시고, 말로 위협하고, 상대를 자극하고, 술을 거절하는 것. 상대방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고 자제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술을 권하는 행위도 있다.
상황 2: 상대방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권하고, 음주로 인한 질병과 사상자는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
상황 3: 술취한 사람은 안전하게 배달되지 않았다. 음주자가 이미 자제력을 상실하고 의식이 분명하지 않다면, 음주자는 그를 병원으로 보내지 않고 안전하게 집으로 보내지 않는다. 이때 사고가 발생하면 음주자는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
상황 4: 음주운전은 말리지 않고, 상대방은 음주운전이 말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일단 사고가 나면 음주운전자가 어느 정도 책임을 질 수 있다. 상대방이 만류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음주자는 면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