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를 비교하면 법학이 공무원 시험을 잘 보는 전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무원 모집 시험에서 이 전공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로 법학이 공무원 시험에서 직위 우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학은 입시에서 인기 있는 전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로 법을 배우기 시작하면, 당신은 법이 모두가 생각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존 F. 케네디, 법명언) 법률 학습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일상생활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법명언)
명백한 난점은 법에 관련된 과목이 많아 학생들에게 큰 기억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이다.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배워야 할 법률이 많은데, 흔히 민법 형법 행정법이 있다. 또한 행정소송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국제법, 환경보호법, 헌법법제사 등 여러 학과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크다.
하지만 공무원 대열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면 법은 정말 좋은 선택이다. 그렇다고 법을 배우면 어떤 공무원직으로도 갈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각 직위의 구체적인 전공 요구는 여전히 다르다. 자신이 응시하고 싶은 직위를 미리 살펴본 다음 직무 요구에 따라 전문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