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인공은 데스몬드도스 (DesmondDoss) 로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용감한 군의관이다. 태평양 전장에서 그는 오키나와로 파견되어 의료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부상당한 미군 병사들을 만났지만, 그 섬에는 의료 장비와 약품이 없었고, 오직 그 사람만이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위험에도 불구하고 도스는 자신의 신념과 원칙을 고수하고 무기 사용을 거부하고 양손과 간단한 도구로만 수술을 한다. 그는 16 명의 전우의 생명을 구하는 데 성공했고, 그 중 일부는 심지어 그의 기도 아래 기적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도스의 행동은 군의 불만을 불러일으켰고, 그는 이단으로 간주되어 영예훈장을 박탈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인명을 구하는 신념과 사명을 견지했고, 결국 한 번의 전투에서 더 많은 전우를 구했다.
이 영화는 도스 전후 취재 당시의 추억으로 끝났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신앙을 솔직하게 나누었고, 그의 이야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