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휘 박사가 제시한 간단한 구분은 법률 적용에서 법적 추리는 내부 증거이고, 법적 해석과 법적 연원은 외부 증거라고 주장했다.
외부 변호 과정에서 반드시 내부 변호를 포함해야 한다. 법률 결정이 의존하는 전제의 정당성도 추리 과정이며 내재적 정당성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법인은 전제를 증명하는 과정에서도 일정한 추리 규칙을 따라야 한다. 법적 결정이 의존하는 전제에는 일정한 법적 연원과 법적 해석 지원이 있지만, 법적 판단이나 결론으로서, 이 전제는 의존하는 전제에서 논리적으로 파생되거나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전제이다. 즉, 법률인이 법률 적용 또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확립한 모든 법적 명제나 법적 판단은 논리적이고 정확한 결론으로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내부 증명을 소위 법적 규범일 뿐, 사건 사실과 법적 판결 사이의 추리 규칙이자 전제 자체가 따라야 할 추리 규칙으로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