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공동으로 지은 집은 최초 매입부터 담보상환, 부동산증에 적힌 이름까지 두 사람의 같은 재산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그 중 한 쪽은 다른 쪽을 집에서 쫓아낼 권리가 없다. 왜냐하면 이 집의 생활비는 두 사람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행위는 또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위법 행위이기도 하다. 어떤 법원이나 관련 기관의 조율에서도 남편이 어떤 싸구려도 차지할 수 없다.
둘째, 남편은 이혼을 제의하고 아내를 집에서 쫓아냈다. 남편의 이런 행위는 불법이다. 남편의 이런 행위는 유기로 인정될 수도 있고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유기죄는 형법의 죄명이다. 형법에는 가족 구성원 간의 서로 부양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쌍방이 진정으로 이혼하기 전에 남편이 아내를 집에서 직접 쫓아내는 것도 일종의 유기라고 할 수 있다. 남편은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물론 이것도 줄거리의 경중을 근거로 결정해야 한다. 아내는 독립된 생활능력이 없고, 남편이 부양을 거절하고, 유기징역, 구속 또는 통제를 한다.
셋째, 남편은 이혼을 제의하고 아내를 내쫓았다. 남편의 이런 행위는 위법이다. 아내는 남편을 기소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일정한 정신적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현행 결혼법은 기본적으로 쌍방의 권리로 간주되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을 제기했지만 양측은 정식으로 이혼 수속을 하지 않았다. 즉 쌍방이 정식으로 이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부는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한다. 이런 조건 하에서는 남편이 함부로 아내를 집에서 쫓아낼 수 없다. 아내가 이 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남편은 그에 상응하는 위자료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