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중전으로 난세를 다스리는 것이다. 특히 중전치관과 중전치민 두 방면에 나타난다. 주원장은 국가의 안정이 먼저 봉건국가가 각급 관원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를 실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관원의 통치를 강조하여 인민과 국가를 더 잘 다스리고 중앙집권을 강화하려고 시도했다.
둘째, 예형의 결합. 주원장도 역사에서 억압만 강조하고 엄한 형벌로만 일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예법의 결합을 주장하며 예법의 범죄 예방 기능과 법의 범죄 억제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 엄한 형벌과 준법뿐만 아니라 도덕교화, 유법 결합, 예형의 결합을 강조한다.
셋째, 법제 선전을 강화하다. 주원장은 입법과 법제 홍보를 결합하여 법이 어떻게 규정되어 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실제 사례로 국민을 교육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