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들 서버는 구글 GGC 노드 글로벌 캐시 서버 네트워크의 일부라고 한다. 앞으로 쿠바 사용자들은 베네수엘라의 해저 케이블을 거치지 않고 자신의 서버를 통해 구글을 직접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쿠바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여전히 사치이다. 대부분의 쿠바인들은 전국에 걸쳐 있는 240 개의 공공 * * * 와이파이 핫스팟을 통해서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시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용은 약 65438 달러 +0.50 달러, 쿠바인의 월 평균 수입은 25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쿠바 국립통신사 Etecsa 는 최근 전국 2000 개 가정을 위한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한 달에 최대 30 시간 동안 인터넷을 할 수 있으며, 비용은 약 15 달러이거나 비교적 비싸다. 구글은 이 회사와 쿠바가 합의한 합의가 일반 쿠바인의 인터넷 상황 개선에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