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요?
사육과 생산 과정은 무균이 아니며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정상이다.
소를 기르는 과정에서 최고의 목장이라도 소가 병균을 휴대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위생조건이 가장 좋은 공장, 우유 저장고, 생산라인도 세균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젖소의 건강과 유제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소독제 사용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기존 검사 수준에서 분유의 소독제 잔류를 검출하는 것은 정상이다.
소독제 사용은 폐단보다 유리하다.
엄마들은 소독액 듣자마자 얼굴이 하얗게 질리지 마세요. 우리가 의존하는 물을 잊었니? 국가 표준은 수돗물에 염소 소독제의 한계에 대해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잔염소는 완전히 끓으면 분해된다.
분유의 소독제는 주로 알칼리, 염소 화합물, 요오드와 요오드화물, 과산화물, 계암모늄 화합물이다. 잔류물이나 소독 부산물은 종종 건강에 좋지 않지만, 치명적인 미생물에 의한 위협에 비해 소독제 사용은 폐단보다 더 유리하다.
복용량을 떠나 독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 건달이다.
분유의 소독제, 즉 4 차 암모늄염 소독제를 예로 들면, 보통 인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런 소독제가 인체에 끼치는 피해는 주로 직업적 노출이나 임상 사용에서 비롯되며, 약물 중 이런 물질의 농도가 높을 때만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젖소 양식과 분유 가공에 사용된 소독제 잔류는 이런 농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유아용 분유의 잔류물은 아기의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네덜란드 어린이들의 자료에 따르면 이 소독제 잔류물의 총 노출량은 안전섭취량의 약 7% 에 불과하다. 프랑스 어린이들의 자료에 따르면 유제품의 4 급 암모늄염 섭취량은 총 섭취량의 4% 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런 공개 자료가 없다.
식품 소독의 미래 연구 개발 방향
식품업계에서는 소독제의 합리적 사용을 강조하고 소독 효과와 잔류 물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한편, 식품 안전을 위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소독제를 계속 개발해야 한다. 식품과학계는 더욱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실시하여 위험관리 결정에 더욱 설득력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엄마 여러분, 언제든지 치명적인 세균에 오염될 수 있는 분유 한 캔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미량소독제 잔류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분유를 한 캔 더 사시겠습니까? 선택하기가 어렵다고 하면 모유를 마셔라. 하지만 냉동모유도 병원균을 휴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