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중국 군공기업의 위협에 대응' 이라는 이유로 SMIC, 중국 우주과학기술그룹 등 59 개 중국 기업을 투자' 블랙리스트' 에 등재해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을 미국인과 거래할 수 없게 됐다.
미국 각계 정부는 정견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정책에서 일치하지 않지만 지속성이 있기는 어렵다. 그러나 냉전사유가 미국에서 만연함에 따라, 특히 앞으로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 경쟁자' 로 등재할 때, 미국 양당은 중국 문제에서 중국의 궐기를 전면적으로 억제하는 데 합의했다. 따라서, 외교분야에서 지난 정부와는 전혀 다른 정책을 바이든 시행했지만, 중국에 대한 그의 적개심은 변하지 않았다.
중기업에 대한 제한 방면에서, 바이든 (WHO) 는 트럼프의 정책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그의 기초 위에서도 심화되었다. 우연히도, 앞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회사도 이전에 트럼프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트럼프 집권 기간 동안 총 44 개의 중국 회사가' 중국 군공기업' 투자 금지령에 포함됐다.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쟁취하기 위해 미국 정당이 바뀌자 샤오미 회사와 세탁 과학기술회사는 각각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제재' 정책 취소를 요구했다. 결국 두 회사 모두 제재를 받지 않도록 소송에서 이겼다. 샤오미 회사도' 섭군 블랙리스트' 로 옮겨졌다. 이 성공의 예는 샤오미의 해외여행을 더욱 순조롭게 할 뿐만 아니라 곤경에 처한 중국 기업들에게 큰 격려와 자신감을 주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에 대해 "미국은 법치를 존중하고 시장을 존중하며 잘못을 바로잡고 글로벌 금융시장 질서와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훼손하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중국은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보호하고 중국 기업이 법에 따라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
바이든 정부는 6 개월도 채 안 되어 정권을 잡았지만, 대중국 문제에서 연이어 패를 내고 각종 방법으로 중국을 미친 듯이 압박했다. 한일 끌어들이든 중앙유럽 협력을 파괴하든 군사적으로 중국을 자주 공격하든 미국은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했다. 분노한 바이든 트럼프의 옛 길로 돌아와 중국 기업을 제재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제재가 위협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 정부조차도 상장 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 이 상장된 중국 군수 기업들을 살펴보면, 중국 군공의 간판 악어는 하나도 없다. 이들 기업과 회사들은 건국 이래 조금씩 발전해 왔으며, 소련의 원조를 일찍 받은 것 외에 대부분 대대로 중국 군공들이 분투한 결정체였다. 게다가 미국이 수십 년 동안 중국에 대한 무기 장비 금수 조치까지 합치면 중국은 이미 독립 자주의 군사 발전의 길에 올랐기 때문에 미국에 의지할 필요가 전혀 없다.
미국은 완전한 의미의 군공그룹에 제재를 가하는 것 외에도 일부 비군사기업을 SMIC, 화웨이 등과 같은 군공기업으로 독단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 회사들에게' 꼬리표' 를 붙이고, 중국이 발전한 첨단 기술 회사들을 비방하여 알 수 없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인에게 미국 정부의 이런 험악한 의도를 인식하는 것 외에 더 중요한 것은 자주발전의 길을 고수하는 것이다. 뜨거울 때 쇠를 치는 것이 필요하다. 잘 발전하기만 하면 미국은 제재할 힘이 없다.
DJI 는 세계 무인 항공기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그가 생산하는 드론은 중국에서 인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도 70% 에 육박한다. 미군은 작전 요구를 위해 DJI 로부터 드론을 구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부 관련 부처가 개입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거래를 막았다. 1 년여의 조사를 거쳐 미국은 마침내 DJI 드론에 대한 금지령을 해제했다. 미국산 드론은 기술적으로 DJI 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이 디지털 제품과 반도체 분야에서 DJI 가 드론 분야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다면 미국의 금지령은 우스갯소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