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제: 진균성 전립선염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는 의사의 지도 아래 항진균제를 복용하여 체내 곰팡이를 죽이고 병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항진균제는 니푸테르 정제, 이트라코나졸 캡슐, 곰팡이정제 등이다.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NSAIDs): 진균성 전립선염이 심할 때 환자는 급성 통증과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이때 아스피린 정제, 부프로펜 서방 캡슐, 멜로시 캡슐 등 NSAIDs 를 의사의 지도 하에 복용할 수 있어 항염, 진통, 냉각 작용을 하여 진균성 전립선염을 완화시킬 수 있다.
중급 소염: 상용약품으로는 전열서통 캡슐, 은화비염 영편 등이 있는데, 소염 작용뿐만 아니라 청열이뇨 작용도 할 수 있고, 진균성 전립선염으로 인한 회음부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오줌 빈도, 오줌 긴급 등의 증상을 개선하여 배뇨를 더욱 원활하게 한다.
진균성 전립선염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마이크로웨이브, 무선 주파수 등 물리적 방법으로 전립선의 혈액순환을 가속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염증을 완화하고 병정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