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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약 신용! 나이키 달팽이는 난소암을 억제한다
난소암은 사망률 높은 산부인과 암이다. 일선 화학약물과 수술이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환자의 80% 이상이 잔여 종양 세포의 내약성으로 재발해 인체에 계속 위협이 된다. 그러나 국내 의학 연구에 따르면 대만성에서 조기에 사용된 기생충약' 염소질류아민' 은 종양 형성을 억제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앞으로 인체 약물 실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난소암은 사망률 높은 산부인과 암이다. 수술 후에도 환자의 80% 이상이 재발한다. (그림/황지웬) 삼군 총병원 산부인과 라이 교수는 난소암 환자가 수술 후 내약 때문에 5 년 생존율이 20 ~ 30% 이하라고 말했다. 내약과 재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현재 난소암 치료의 가장 큰 도전이다.

난소암 치료의 병목을 돌파하기 위해 이정홍 박사의 연구팀은' 종양 줄기세포' 라는 개념으로 암의 재발과 내약을 설명하려 했다. 연구팀은 인간 난소암 세포주에서 암 줄기세포를 분리해 약물 개발 실험에 투입했다. 약물이 임상실험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팀은 시중에 나와 있는 1250 종의 약물을 선별하여 암 줄기세포에 저항할 수 있는 약물을 찾아내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약 세 가지를 골라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대만성에서 사용했던 기생충약 나이키 달팽이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레정홍 박사의 연구팀은 과거 진딧물을 박멸하는 약물인 나이키 달팽이가 암 줄기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난소암의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림/나혜문) 대만성 초기에도 나이키 달팽이로 진딧물을 때렸다. 이런 오래된 약은 중국에서 수입하지 않았지만,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고양이와 개를 치고 농업상의 달팽이를 소멸한다. 난소암 동물 모형 실험에서 연구팀은 경구 나이키 달팽이약을 주사제로 바꿔 실험쥐의 복강에 주사해 매일 킬로그램당 10mg (mg) 를 주사하고 일주일에 5 일을 주사했다. 3 주 후, 이 약을 주사한 쥐는 복강이 상당히 깨끗하고 암세포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면에 주사하지 않은 쥐의 복강에는 암 줄기세포가 가득 차 있다.

레정홍 박사는 난소암 환자가 수술 후에도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종양 줄기세포가 인체에서 영양을 계속 흡수한다고 말했다. 나이키 달팽이의 항암 메커니즘은 이 종양 줄기세포를 방해하여 흡수된 영양소가 에너지로 순조롭게 전환되지 않도록 하여 종양 줄기세포가 먹는 음식을 먹지 않은 것과 같게 한 다음 자연적으로 시들어 사망하여 종양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미국 암연구학회가 발간한 중요한 정기 간행물인' 분자암치료' 에 발표됐다. 나이키 달팽이의 새로운 용도는 이미 글로벌 특허 (PCT/ 세계특허협력조약) 보호를 신청했다.

해외의 많은 연구들도 나이키 달팽이가 대장암, 췌장암, 일부 유방암의 재발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