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도: 보통 사람들은 15 도보다 크면 식수의 색도를 감지할 수 있고, 30 도보다 크면 혐오감을 느낀다. 표준은 식수의 색도가 15 도를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2. 탁도: 물의 광학적 성질의 표현으로, 물의 맑은 정도와 혼탁도를 나타낸다. 수질이 양호한 정도를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수처리 설비의 정화 효율을 평가하고 수처리 기술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근거이기도 하다. 탁도의 감소는 수체 속 유기물,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함량이 낮아져 소독 살균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할로겐 유기물의 생성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냄새와 식감: 물냄새의 발생은 주로 유기물의 존재이며, 생물학적 활성이 증가하거나 산업오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공공급수의 정상적인 냄새의 변화는 원수 수질의 변화나 물 처리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4. 잔염소: 잔염소는 염소로 소독하고 일정 기간 접촉한 후 물에 남아 있는 염소의 양을 말한다. 물에서의 지속적인 살균 능력은 급수관의 자체 오염을 방지하고 수질을 보장할 수 있다.
5. 화학적 산소 요구량: 화학산화제가 수중의 유기오염물을 산화시킬 때의 산소 요구량을 말한다. 화학적 산소 소비량이 높을수록 수중의 유기 오염 물질이 많아진다. 수중의 유기오염물은 주로 생활하수나 공업폐수의 배출과 동식물의 분해 후 수역으로 유입되는 것에서 비롯된다. 6. 세균의 총수: 물속에 포함된 세균은 공기, 토양, 오수, 쓰레기, 죽은 동식물에서 나온다. 물에는 병원균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세균이 있다. 우리나라가 규정한 식수의 기준은 1ml 이며, 수중의 세균 총수는 100 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7. 총 대장균군: 배설물 오염의 지시균으로, 그 속에서 검출된 상황은 물에 배설물 오염과 오염 정도를 나타낼 수 있다. 물 정화 과정에서 소독 후, 총 대장균 군지표가 식수 기준에 달할 수 있다면, 다른 병원체 들은 기본적으로 살멸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스트 표준은 3 /L 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8. 내열성 대장균군: 대장균군보다 인축배설물이 식품에 오염되는 정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며, 수분오염을 나타내는 지표균이다. 9. 대장균: 대장균은 에히균 속의 대표균이다. 일반적으로 병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사람과 동물의 장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균으로, 일정한 조건 하에서 장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세로토닌 균주는 치병성 강하여 설사 (총칭 치병성 대장균이라고 함) 를 일으킨다.